정엽 앨범을 포스팅하다가 이 곡이 생각났다
언제였지?? 한 달 정도 전에 티비 가요프로그램에
나오길래 티비도 나오네하면서 놀랬는데
주변에 있던 친구들은 나름 2집 가수인 에코브릿지를 몰라줬다
에코브릿지 2집에 수록된 묻혀질 명곡
이름하여
니자리
이제와 멍하니 생각해보면
참 바보 같았어
내 눈에 눈물이 고여진것도
떠나서 한참이 지난 뒤
나도 몰래 니가 준 옷을 입으면
왜 그리 참 잘 어울려
오래된 친구와 술을 마실때면 늘 내게
말투가 너 같대
몰랐었어 니가 얼마나 나 같은지
익숙해져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
하루 종일 니가 없었더니
하루를 다 채울 수 없나봐
니가 없는 내 하루에 가득찬 니 자리
이제와서 문득 생각 해보면 참 따뜻했었어
내가 준 선물이 제일 좋다며
그렇게 꼭 쥐고 다녔지
술 취한 밤이면 걱정된다며
언제나 넌 내게 왔지
아직도 내 곁에 니가 내 여자라면
내내 취하고 말텐데
몰랐었어 니가 얼마나 소중한지
익숙해져 그게 얼마나 고마운지
하루종일 니가 없었더니
하루를 다 채울 수 없나봐
니가 없는 내 하루에 가득찬
내겐 없는 니 자리
하루를 다 채울 수 없나봐
니가 없는 내 하루에 가득찬 니 자리